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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+] 대통령실 "이진숙 탄핵안 野 일방처리에 깊은 유감" / YTN

2024-08-02 1,493 Dailymotion

대통령실은 야당이 일방적으로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을 국회에서 처리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진숙 위원장의 탄핵안에 대해서는 헌재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혜전 대변인의 조금 전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정혜전 / 대통령실 대변인 : 대통령실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야당이 일방적으로 강행처리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. 헌정사상 처음으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을 탄핵하겠다고 하더니 1주일만에 또 헌정사상 유례없이 취임단하루만에 신임 방통위원장 탄핵을 꺼내들었습니다. 방통위원장이 근무 단 하루동안 대체 어떻게 중대한 헌법 또는 법률 위반행위를 저질렀다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. <br /> <br />임기가 끝나는 공영방송 이사진의 후임을 적법하게 임명한 것 말고는 없습니다. 이같은 무도한 탄핵이야말로 반헌법적 반법률적 행태입니다. 야당의 탄핵폭주에 맞서 이진숙이 당당히 헌재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. <br /> <br />73일 181일 1일. 야당의 탄핵 발의까지 세명의 방통위원장들이 근무한 기간입니다. 방송 IT 통신 등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방통위를 무력화시킨 그 책임은 전적으로 야당에 있습니다 <br /> <br />22대 국회 들어 지난 두달동안 민주당이 발의한 탄핵안만 이번이 7번째입니다. 9일에 한건 꼴로 탄핵안을 발의하고 있습니다. 북한이 오물풍선을 보낸 것과 북한이 오물탄핵을 하는것이 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<br /> <br />대체 누구를 위한 탄핵입니까. 탄핵뿐 아닙니다. 지난 두달간 야당이 발의한 특검만 9건입니다. 정쟁용 탄핵과 특검을 남발하는 동안 여야가 합의해 처리한 민생법안은 단 한건도 없습니다. 야당의 횡포는 윤석열 정부의 발목잡기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는 것입니다 <br /> <br />야당은 민심의 역풍이 두렵지 않습니까. 헌정파괴 정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게될 것입니다. 대통령실은 오직 국민만 보고 나아가겠습니다. 이상입니다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0217014868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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